[SWAROVSKI - MASTERS OF LIGHT]은 전 세계적으로 유서 깊은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인 스와로브스키의 풍부한 이야기와 혁신 정신을 다각적으로 탐구하는 최초의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시간과 공간을 아우르는 은유적인 여정을 통해, 스와로브스키의 지난 세월을 조명합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울에서 공개되는 이 전시를 패션과 트렌드의 중심인 성수에서 선보입니다. 

1895년 오스트리아에서 다니엘 스와로브스키가 설립한 스와로브스키는 129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정교한 크리스털 컷팅과 연마 기술, 그리고 귀금속에 필적하는 정밀함으로 제작된 주얼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설립 초기부터 파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와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크리스털을 공급해 온 스와로브스키는, 지난 50년 동안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라인을 통해 끊임없는 혁신과 화려함을 선보여 왔습니다. 투명한 광채와 눈부신 빛으로 유명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의 장인정신은 '빛의 장인'이라는 명성을 얻게 했고, 섬세하게 만들어진 모든 크리스털은 숨 막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스와로브스키의 중심에는 과거와 미래가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니엘 스와로브스키가 처음 크리스털 제작에 영감을 얻은 19세기 오스트리아에서부터 21세기 서울을 넘어, 그 이상의 시대와 공간을 아우르며 스와로브스키의 깊은 역사와 장인 정신을 보여줍니다. 또한 기술과 매력이 만나는 독특한 지점에 있는 스와로브스키의 위상을 강조하며, 루이비통, 베르사체, 알렉산더 맥퀸, 조르지오 아르마니, 해리 스타일스, 리아나, 킴 카다시안과 같은 패션, 영화, 음악 분야의 거장들과 획기적이고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그 마법 같은 장인정신을 선보입니다.

지난 두 세기 동안,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도, [SWAROVSKI - MASTERS OF LIGHT]은 다니엘 스와로브스키가 꿈꾸었던 ‘모든 여성을 위한 다이아몬드’를 실현해 나가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밝은 빛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